
연예계 공식연인 SG워너비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이 로마로 동반 출국했다.
15일 김용준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날 오후 인청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한 것은 모른다. 또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도 향후 알려주기로 돼 있다"라며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정해둔 일정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0일 주연을 맡았던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된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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