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이 화보 촬영차 떠난 뉴욕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우리 아들"이라며 "이렇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게 너무나 부럽다. 내가 살이 다시 찌는 이유는 우리 아들 때문이다. 그만 찌자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인과 채한석이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유아인은 민소매를 입어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며 남자다운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밝은 웃음 정말 좋아요" "저까지 따라 웃게 되네요" "부채질하고 있는 걸 보니 많이 더운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16일 캐주얼 의류 브랜드 잭앤질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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