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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인기' 구피-r.ef, '쇼쇼쇼'로 한무대

'90년대 최고인기' 구피-r.ef, '쇼쇼쇼'로 한무대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가요계 황금기였던 90년대 인기그룹 구피와 r.ef 이성욱이 한 무대에 섰다.


23일 tvN에 따르면 구피와 r.ef 이성욱이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N 음악 버라이어티쇼 '쇼쇼쇼'에서 오랜만에 정식 무대에 오른다.


이날 구피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셔플댄스와 함께 1996년 데뷔곡 '많이 많이', '비련'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


여기에 r.ef 이성욱도 전성기 못지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 현장 관객들에게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아련한 추억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쇼쇼쇼'에서 추억의 가수들을 만나보는 'DJ처리쇼'를 맡고 있는 신철과의 인연으로 구피와 r.ef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90년대 이름을 날린 DJ.DOC, 구피, r.ef 모두 DJ처리(신철)가 프로듀싱한 그룹"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또한 최근 이태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연 하하를 비롯해 씨스타, 틴탑, 유키스, 개그우먼 이영자, 안선영 등이 나와 노래와 개그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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