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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리차드 "육촌형 이병헌, 유명한지 몰랐다"

션 리차드 "육촌형 이병헌, 유명한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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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화면캡처= KBS 2TV '여유만만'
ⓒ화면캡처= KBS 2TV '여유만만'

배우 이병헌과 피를 나눈 가족으로 알려진 션 리차드가 이병헌의 유명세를 몰랐다고 털어놨다.


미국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한국 드라마에 빠져 배우가 된 션 리차드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션 리차드는 '이병헌 씨랑 육촌이라던데 이병헌 씨가 유명한 사람인지 알았냐'는 물음에 "처음에 왔을 때는 몰랐다. 와서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병헌 씨와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이병헌이) 미국에 있고 자주 연락한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션 리차드를 비롯해 전문MC로 활약 중인 아드리안리와 배우이자 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이자스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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