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주아민이 수영선수 박태환의 애인을 직접 구하겠다고 나섰다.
주아민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호주로 훈련 간 우리 '거대애기' 태환이. 조금 더 화이팅하자!! 우리 거대 애기 '애인 오디션' 보실 분은 쪽지주세요! 깐깐하게 고를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박태환선수와 함께 음식점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남선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이 많이 친하신가봐요" "언니! 저 글 남겼어요!" "정말 박태환 선수와 사귈 수 있는 겁니까?" "박태환선수 별명이 '거대 애기'인가봐요" "의외의 인맥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대비 1차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 10월 20일 호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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