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단독 토크쇼에 최초 출연했다.
10일 KBS에 따르면 아이유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가수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이유는 이를 위한 녹화에서 1년간 스무번 넘게 오디션을 봐야했던 데뷔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시작해 모든 삼촌팬들의 로망인 국민 여동생으로 꼽히기까지 그 동안의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아이유는 열아홉 살이라는 어린나이 답지 않게 속 깊은 모습을 보이며 어린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함께 지낼 수밖에 없었던 가족사를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개념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는 아이유를 지금까지 있게 한 특별한 '아이유식 교육법'도 공개됐다. 혼날 때면 독서를 하도록 시킨 아이유 부모님만의
독특한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아이유를 위한 스페셜한 손님들이 대거 등장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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