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판유걸, 일반 여성과 목하 열애 "행복합니다"

[단독] 판유걸, 일반 여성과 목하 열애 "행복합니다"

발행 :

이경호 기자
판유걸 ⓒ이동훈 기자 photoguy@
판유걸 ⓒ이동훈 기자 photoguy@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판유걸이 목하 열애중이다.


판유걸은 20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중인 사실을 전격 고백했다.


그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히며 "지금 좋은 만남을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판유걸은 이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일반인 여성이기 때문에 나이와 직업 등 신상정보는 밝히기가 어렵다"면서 "행여 그 친구에게 피해가 갈까봐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판유걸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여자친구가 천사같이 착하다"면서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마음이 넓은 성격의 소유자다.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판유걸은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당시 독특한 몸짓과 말투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2009년에는 뮤지컬 '미스타조'로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으면 꾸준히 뮤지컬 무대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언급되며 최근 방송가 안팎의 화제를 모았다.


판유걸은 연기활동과 더불어 서울 중구 황학동에 음식집을 내고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판유걸 ⓒ이동훈 기자 photoguy@
판유걸 ⓒ이동훈 기자 photoguy@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