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방송인 한성주씨가 사업가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업가 A씨는 최근 "한성주와 측근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한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 혐의에 따른 형사 고소했다.
또 한씨 등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대한 위자료와 한씨를 만나며 쓴 금품을 배상하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소를 제기하며 "지난 3월 한씨 등 3명으로부터 8시간 동안 감금, 폭행당했다"며 "이에 대한 위자료 2억여원과 한씨를 만나면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과 에르메스 시계 등 선물로 사용한 돈 3억 4,000만원을 합한 5억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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