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의 미모에 감탄했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미용실에서 만난 한성주씨"라며 "미스코리아는 영원한 미스코리아인가보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의 그녀"라고 한성주의 미모를 칭찬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성주는 앞머리 없이 넘긴 단정히 넘긴 머리에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활기찬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알고 보면 엉뚱한 4차원의 천재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오목조목 예쁘시네요", "이 분 TV에 나오면 너무 웃긴데",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아나운서에 위트까지"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성주 전 아나운서는 1994년 제 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으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0년 퇴사, 현재는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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