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고진, 구애정, 띵똥의 일가족 사진!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최고의 사랑'의 한가족 차승원, 공효진, 양한열이 각기 트로피를 들고 다정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6월 '최고의 사랑'이 종영할 당시에도 한 가족을 이뤄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던 세 사람은 약 6개월만의 만남에서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이날 '최고의 사랑'이 최고상인 '올해의 드라마상'을 비롯한 7관왕을 휩쓴 가운데 남다른 상복을 자랑했다. 차승원 공효진은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며, 양한열은 아역상을 받았다. 공효진은 여기에 인기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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