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KBS 출입이 금지된 최송현이 KBS 2TV '남자의 자격'에 깜짝 출연했다. 때문에 출입금지가 풀렸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은 세대공감편으로 진행됐다.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전현무 윤형빈 이윤석 등 각 멤버들이 세대차이 나는 선후배들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
이들은 각자 파트너와 '올드 앤 뉴' 게임을 했는데 이 때 과거 이 프로그램 MC를 봤던 최송현이 등장해 진행을 본 것.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5월 KBS를 퇴사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최송현은 KBS 제 81차 노사협의회 노사합의서에 따라 KBS를 퇴사한지 3년이 넘지 않아 출연이 제한됐다. 지난해에는 최송현이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출연해 노조가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날 최송현의 '남자의 자격' 출연은 KBS 출연금지가 풀린 신호탄이 아닌지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네티즌 역시 연예 게시판 등에 "최송현 출금이 풀렸나요?"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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