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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KBS아나, 5살 연상사업가와 3월 18일 결혼

차다혜 KBS아나, 5살 연상사업가와 3월 18일 결혼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차다혜(29) KBS 아나운서가 3월의 신부가 된다.


차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8일 낮 12시에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 호텔에서 5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신랑의 매력에 대해 "시원시원하고 추진력 있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제가 그렇지 못해서인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차 아나운서의 선배인 김현욱 K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차 아나운서는 "3월 18일이 길일이라고 해서 예정보다 결혼 날짜를 빨라 잡았다"라며 "요즘 결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그는 "결혼 후에도 방송 일을 계속하겠다는 것이 지금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신접살림은 서울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면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930뉴스', '도전! 골든벨', '클래식오디세이', '비바!K리그',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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