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 측이 '키 논란'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스타뉴스에 "키 논란은 흔하게 나왔던 것으로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근석의 실제 키는 181. 몇 센티미터"라며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그러한 키를 실제로 확인이 가능한데 왜 매번 그보다 키가 작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방송에 함께 나온 출연자가 170대 키 인데 장근석이 이와 비슷하게 보였다고 해서 장근석의 키가 그 사람과 비슷한 것은 아니다"라며 "방송에서는 카메라 각도 등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나온 오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장근석은 지난 2일 일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유창한 일본어 실력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에서 신장 177cm인 일본인 출연자와 비교, 장근석의 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