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이 5연승을 달성해 1000만원 상금을 받게 됐다.
KBS 2TV '안녕하세요'의 이예지PD는 19일 오전 스타뉴스에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이 5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예지PD는 "정현호 군이 5연승을 달성해 1000만원 상금을 받게 됐다"며 "성인 시청자들의 고민을 이기고 연속 우승을 달성해 제작진도 놀랐다. 상금이 정현호 군에게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현호 군의 우승은 이미 지난 12일 녹화에서 나왔다"며 "20일 방송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에 19일 녹화에는 시청자 고민사연이 새롭게 1승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예지PD는 "19일 녹화에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의 출연자인 박재범과 알리, 신용재 등이 출연한다"며 "새롭게 출발할 우승 도전자와 게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지난달 23일 '안녕하세요'에 첫 등장했다. 그는 5남매의 장남으로 고된 육아 스트레스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첫 등장이후 지난 13일 방송분까지 연거푸 4연승을 달성했다.
정현호 군의 '안녕하세요' 5연승 우승은 지난해 12월 5일 남자 목소리녀 5연승 이후 처음이다. 남자목소리녀는 지난해 10월 24일 방송에서 첫 등장했다.
한편 정현호 군이 5연승을 달성하는 모습은 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부활이 출연해 시청자 고민 사연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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