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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정일우 "부상투혼? 난 아프지 않아!"

'손가락 부상' 정일우 "부상투혼? 난 아프지 않아!"

발행 :

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정일우 트위터(왼쪽), 남윤호 인턴기자
ⓒ출처=정일우 트위터(왼쪽), 남윤호 인턴기자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화제가 된 배우 정일우가 회복 소식을 전했다.


정일우는 14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전 괜찮아요! 부상투혼? 에이.. 덕분에 손연기를 제대로 했지만.. 손연기 잘했어야 하는데 아쉽다. 난 아프지 않아!!"라며 글을 올렸다.


정일우는 최근 MBC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던 중 검지손가락이 2cm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은 상처였지만 그는 촬영 일정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차분히 스케줄을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명품 손가락에 상처나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진정한 부상투혼! 뼈가 보일 정도였으면 진짜 아프셨을텐데" "오빠 괜찮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막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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