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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양동근의 변신..결정적 장면 선공개

'히어로', 양동근의 변신..결정적 장면 선공개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CJ E&M
ⓒ사진=CJ E&M


액션 드라마 OCN '히어로'가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결정적 장면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 이미지에서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 양동근은 환한 빛에 쌓인 채 알 수 없는 힘에 끌려 올라가듯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그의 뒤로는 심장이 뛰는 이미지와 바이탈 사인이 홀로그램으로 흐르며 양동근의 몸에 변화가 생겼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성용일 PD는 "모든 슈퍼 히어로의 탄생에는 그에 걸맞은 드라마틱한 계기들이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혼돈에 놓인 도시를 구할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긴 결정적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떤 특수 장비의 도움 없이 양동근이 직접 자세를 취하며 만들어내 더욱 사실감이 살아 있는 장면이다. 양동근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00분 파격 편성으로 첫 선을 보일 '히어로' 1화 '히어로의 탄생' 편에서는 부유한 명문가 자제인 양동근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양동근의 아버지인 손병호(김훈 역)가 출마한 무영시장 선거를 배경으로 부정선거, 청부 살인 등 다양한 사건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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