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셋째아들 하율, 훈남으로 폭풍성장 '눈길'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이 셋째아들 하율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율이가 아침에 동생 하엘이에게 '오빠가 놀아줄게'하자, 하엘이가 환하게 웃었다. 그러자 하율이가 '아빠, 하엘이가 오빠 좋아한대요'라고 했다"며 "하음이의 하랑이 사랑이 하랑이의 하율이 사랑으로, 그리고 하율이의 하엘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하율은 막대사탕을 입에 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단정하게 자른 앞머리와 똘망똘망한 눈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하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크다니 놀랍다", "미남 아빠 미녀 엄마를 닮아 그런지 잘생긴 듯", "미래 훈남 하나 예약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결혼한 션 혜영은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슬하에 하랑 하음 하율 하엘 네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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