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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결방 '놀러와', 16일 정상방송

지난 9일 결방 '놀러와', 16일 정상방송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출처=iMBC홈페이지
ⓒ사진출처=iMBC홈페이지


지난 9일 결방한 MBC '놀러와'가 16일 정상방송 한다.


16일 방송되는 '놀러와'는 '연극계 철의 여인들' 스페셜로 꾸며진다. 연극배우 박정자 윤석화 윤소정 김성녀 등 연극인들이 모여 입담을 펼친다.


연극계 대모인 박정자는 예능에 최초 출연해 환갑에 걸렸던 '우울증 극복 스토리'등 뛰어난 입담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극계의 마돈나 윤석화는 연극 덕혜옹주부터 위트, 영화 봄 등에 출연하며 삭발을 불사한 연기투혼을 공개했다.


무대 위 팜므파탈 윤소정은 대학로 불륜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밝히며 남편 오현경과의 '삼세번 부부싸움' 풀스토리를 풀어놨다.


마당극의 달인 김성녀는 배우 30년 콤비인 배우 윤문식과 부부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놀러와'는 MBC 파업으로 인해 지난 9일 처음 결방했으며 한 주만인 16일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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