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사극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김흥동)이 김주혁과 홍아름의 키스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무신'은 앞서 김준(김주혁)의 시선을 사로잡는 안심(홍아름)의 등장으로 극 전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준이 월아(홍아름)와 못 이룬 사랑을 안심과 이루게 될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무신' 30회에서는 김준이 안심의 지극한 보살핌을 바탕으로 기력을 되찾기 시작한다.
첫 만남 당시 강렬한 시선을 주고받았던 김준과 안심은 자연스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펼친다.
김준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던 송이(김규리)는 결국 김약선(이주현)과 이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김준과의 사랑을 갈망하게 되는데, 과연 송이의 저돌적인 사랑이 어떤 파국을 초래하게 될지 긴장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김준이 월아와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심을 통해 이루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김준을 향한 송이의 사랑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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