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혜가 아역배우 왕석현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기찬이~ 왕석현군과 함께~나는 새벽3시 석현이는 새벽 1시 반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강행군이다. 밤인데도 찜통같이 더워 "아~여기는 동남아다. 나는 수영장에서 썬텐 중이다"라는 긍정적 마음으로 촬영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왕석현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은혜의 동안 미모와 훌쩍 커버린 왕석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석현군 많이 컸네", "박은혜씨는 늙지를 않는다", "덥지만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와 왕석현은 MBC 일일극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모자(母子)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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