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은혜, '아들 쌍둥이' 공개.."데칼코마니?"

탤런트 박은혜가 쌍둥이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중. 너무 덥고 지치다가 이 사진을 보니 다시 힘이! 설정 아니고 손잡은 순간을 포착! 데칼코마니 같죠? 우리쌍둥이 '그대들 없인 못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 둘이 손을 잡고 누워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이 "귀엽다" "아들이에요? 딸이에요?"라고 반응을 보이자 박은혜는 "아들이에요"라는 답글을 올리며 화답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해 8월 쌍둥이를 출산한 뒤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의 여주인공으로 합류하며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이후 2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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