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손여은, '대왕의 꿈' 합류..신라 진덕여왕 캐스팅

손여은, '대왕의 꿈' 합류..신라 진덕여왕 캐스팅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배우 손여은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합류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오전 스타뉴스에 "손여은이 '대왕의 꿈'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손여은은 '대왕의 꿈'에서 승만공주 역을 맡는다. 승만공주는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신라 28대 여왕으로 등극하는 인물이다.


손여은은 최근 '대왕의 꿈'에 합류, 첫 촬영을 마쳤다.


손여은은 지난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선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목단(진세연 분)을 친언니처럼 따르며 순박한 소녀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계자는 "진덕여왕의 기품과 총명한 모습을 손여은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 '각시탈'에서 보여준 손여은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손여은은 오는 10일부터 '대왕의 꿈'에 등장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