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멤버 이지현 "10월 출산예정..태교 전념"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30)이 오는 10월 엄마가 된다.

8일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지현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7세 연상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속도위반'인 셈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지현은 결혼 당시 임신 상태였다"며 "올 10월 출산예정으로 현재 휴식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해 가을 건설업 종사자인 신랑과 한 골프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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