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의 첫돌을 맞아 봉사에 참여했다.
2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 총출동 봉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딸 첫돌 맞이 후원 및 가족 봉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봉사에는 딸 루희 양도 참여했다. 루희 양은 봉사를 하기 위해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아야네는 그런 딸에 대해 "최연소 밥퍼 멤버"라고 소개했다.
앞서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 14일 딸 루희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는 결혼식만큼 성대하게 열려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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