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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조수훈과 열애 아냐..친한 오빠 동생"(공식입장)

배누리"조수훈과 열애 아냐..친한 오빠 동생"(공식입장)

발행 :

김미화 기자
배누리(왼쪽)와 조수훈 / 사진=홍봉진 기자, 조수훈 페이스북
배누리(왼쪽)와 조수훈 / 사진=홍봉진 기자, 조수훈 페이스북


배우 배누리(20)가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24)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열애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연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1년 전 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며 "그 이후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NS에 사진을 올린 날도 두 사람만 따로 만난 것이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배누리와 조수훈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배누리와 조수훈은 최근 SNS를 통해 함께 데이트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쇼트트랙 선수다. 조수훈은 그는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 올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재현과 함께 아침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훈남 아들'로 유명세를 탔다.


한편 배누리는 지난 2008년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KBS2TV '드림하이', SBS '내 딸 꽃님이'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누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녹영(전미선 분)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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