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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7개월 만에 안방 복귀..'순금의 땅' 합류

최창엽, 7개월 만에 안방 복귀..'순금의 땅' 합류

발행 :

이경호 기자
배우 최창엽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최창엽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최창엽이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29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창엽이 지난 28일부터 '순금의 땅'에 합류했다.


최창엽은 '순금의 땅'에서 윤영수 역을 맡았다. 윤영수는 전쟁고아이자 윤정수(이병훈 분)의 남동생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세월이 지난 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최창엽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CJ E&M 공채PD 프로세스 과정에 합격했지만 인턴 교육을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생겨 2개월 만에 중도 포기했다.


최창엽은 그간 병원 치료를 병행하며 복귀를 준비해 왔다. 최근에는 신생 매니지먼트 헤르츠 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


한편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2TV 드라마 '학교2013'과 KBS 1TV '지성이면 감천'을 비롯해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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