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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정윤호 등장 앞두고 외모대결?

'야경꾼일지', 정일우·정윤호 등장 앞두고 외모대결?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래몽래인
/사진제공=래몽래인


'야경꾼 일지'의 주인공 정일우 정윤호가 등장을 앞두고 조각 미남의 자태를 과시했다.


11일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연출 이주환, 제작 래몽래인) 제작진은 성인배우들의 본격 등장을 앞두고 주인공 정일우, 정윤호가 함께 촬영한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일우와 정윤호는 각각 붉은 색 한복과 푸른색 한복을 맞춰 입고 자신감 있는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포즈에도 불구, 숨길 수 없는 미남의 향기를 풍기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정일우는 극중 주인공 이린 역으로 등장한다. 훤칠한 외모에 부와 명예를 지닌 왕자지만 내면의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량하게 살아가던 중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기면서 야경꾼이 되어 귀신을 퇴치하며 백성의 삶의 희로애락을 직접 들여다보게 될 예정이다.


정윤호는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무관인 무석 역을 맡았다. 싸늘한 미소의 얼음 미남으로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교육과 무술 훈련 속에서 장성한 인재로 도하를 사이에 두고 이린과 대립하게 된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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