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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드-단막극-'미스터백'까지 '바쁘다바빠'

장나라, 중드-단막극-'미스터백'까지 '바쁘다바빠'

발행 :

김현록 기자
장나라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나라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나라가 한국과 중국, 단막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여주인공 김미영 역을 맡아 사랑받았던 장나라는 단막극과 중국 드라마, 차기 미니시리즈에 연이어 출연을 결정,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나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단막극인 MBC드라마페스티벌 '오래된 안녕'에서 다시 장혁과 호흡을 맞췄으며, 그 사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전역에서 방송되는 30부작 드라마에 출연했다. CCTV에서 방송되는 '외날개 독수리'라는 작품으로, 장나라는 카메오로 캐스팅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


장나라는 이에 그치지 않고 MBC 새 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서는 씩씩한 청년백수 역할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근 촬영에 들어가 한창 신하균 이준 박예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속 비중, 국적,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셈이다.


장나라 측 한 관계자는 "장나라가 최근 들어 부쩍 연기에 욕심과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내년까지도 각종 활동 계획을 조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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