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다혜(27)가 소속사 행복한 배우들의 옥철민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행복한 배우들 관계자에 따르면 정다혜는 6살 연상인 소속사 옥철민 대표와 지난 3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서울 근교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관계자는 "결혼 사실을 숨긴 것은 아니다. 가족들이 모여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다혜는 2010년 영화 '방자전'으로 데뷔, 이듬해 KBS 2TV '스파이명월', tvN '인현왕후의 남자', SBS '유령', MBC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했다.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