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 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마지막회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기준, 이하 동일)
이날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어렵게 확인하고 행복한 결말을 맺는 이현욱(정지훈)과 윤세나(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맞았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퇴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MBC '미스터백'은 13.9%로 1위를 차지했고, KBS 2TV '아이언맨'은 4.0%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