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내그녀' 종방 현장 홍일점.."함께라 행복했다"

배우 차예련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종방 현장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차예련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대표님, 현욱, 상봉, 성진, 다들 고생 많았어요. 함께 라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비, 박영규, 알렉스 그리고 김기방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배우들은 편안 복장으로 종방 현장을 즐기고 있다. 또한 차예련은 남자 배우들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그녀' 차예련, 너무 예쁘다", "'내그녀' 차예련. 신마녀 홍일점이네" "'내그녀' 차예련.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다", "'내그녀' 차예련. 그 동안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신해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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