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과 도서관이 만났다.
13일 오후 8시 50분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가 첫 방송된다.
'도서관이 살아있다'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가 살아 숨 쉬는 도서관에서 8인의 스타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왕'을 뽑는 서바이벌 퀴즈 버라이어티. 각 분야 8인의 스타들이 최고의 '지식왕'이 되기 위해 도서관을 누비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책안의 지식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검색만 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책안에 담긴 지식을 예능으로 풀어 전할 예정이다. 도서관이기에 할 수 있는 퀴즈와 게임이 어떤 차별점으로 드러날 지 관심이 쏠린다.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김국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그계 최고의 브레인으로 손꼽히는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멘사회원, 명문대 졸업생 등으로 유명한 NS윤지, 최성준 등이 최후의 1인 '지식왕'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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