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문'의 한석규와 이제훈의 갈등에 마침표를 찍는다.
드라마 '비밀의 문' 측은 9일 오전 S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자(이제훈)에게 '스스로 폐위를 결정하고 도성을 떠나라' 명령한 영조(한석규). 과연 두 사람의 갈등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오늘(9일) 밤 '비밀의 문' 최종회에서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규는 분노에 찬 상태로 이제훈을 향해 활을 당겼으며 이제훈은 활에도 겁 내지 않고 담담한 표정으로 서 있어 두 사람의 갈등 상황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밀의 문' 벌써 마지막 회?", "'비밀의 문' 재밌게 봤는데 벌써 끝", "'비밀의문' 둘이 화해하고 좋게 끝날 듯", "'비밀의 문' 이제훈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비밀의 문'은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9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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