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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암여고탐정단', 원작넘는 드라마탄생할까

드라마 '선암여고탐정단', 원작넘는 드라마탄생할까

발행 :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JTBC 홈페이지,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JTBC 홈페이지,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원작을 넘어설 수 있을까.


지난 16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이 첫 공개됐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암여고의 독특한 탐정단 이예희(혜리 분), 윤미도(강민아 분), 김하재(이민지 분), 최성윤(스테파니리 분)이 다양한 사건사고를 수사하는 내용이다.


이는 동명의 소설 원작 '선암여고 탐정단'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다. 해당 소설은 한국 추리 소설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박하익의 소설로, 다섯 명의 여고생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담았다.


또한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은 흥미진진한 내용 속에 사교육, 집단따돌림, 자살 등 한국 교육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담아 독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소설원작의 인기를 넘어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 원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원작, 재밌더라", "'선암여고 탐정단' 원작, 소설도 보고 싶어", "'선암여고 탐정단' 원작, 진지희 드라마에서 연기 잘 하던데", "'선암여고 탐정단' 원작, 드라마 본 다음에 소설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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