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연주(28)가 '볼륨드레스'로 주목 받고 있다.
하연주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 아찔한 볼륨이 살려진 누드톤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연주는 1987년생으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하연주는 영화 '수상한 그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조연으로 연기 실력을 닦았다. 하연주는 최근 tvN '더 지니어스-더 블랙 가넷'을 통해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지적매력을 어필했다. 하연주는 최종 우승자였던 개그맨 장동민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쳤다.
특히 하연주는 멘사(IQ테스트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지적 능력 소유자들로 구성된 국제단체)의 회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하연주는 지난 2013년 2월 17일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 멘사 자격증 인증샷을 공개, 이를 인증했다.
하연주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이윤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