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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피자 대전, 이탈리아vs러시아vs중국 '갑론을박'

'비정상회담' 피자 대전, 이탈리아vs러시아vs중국 '갑론을박'

발행 :

정송연 인턴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쳐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쳐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들이 피자의 기원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늦었슈' 코너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폴리식 피자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피자의 원형에 관한 기록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에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사실 피자의 콘셉트는 본래 러시아 거다"라며 파격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그는 "러시아식 파이인 피록이 피자의 기원이라는 주장이 있다"고 설명햇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피자는 13세기에 중국을 여행한 베네치아 상인 마르코 폴로가 중국 만두의 맛을 잊지 못 해서 이탈리아로 돌아간 뒤 비슷하게 만든 음식이다"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이를 듣고 MC들은 "피자를 반으로 접으면 큰 만두가 되는구나", "피자의 원조는 망친 만두라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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