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의 제작발표회에 중국 팬들이 보내온 쌀 화환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쌀 화환을 보내준 팬들에게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kg의 묵직한 쌀 포대로 꾸며진 쌀 화환. 특히 쌀 포대 위에 놓인 교복차림을 한 김소현의 단아한 사진과,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五星紅旗)가 눈에 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는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담은 청춘 학원물이다.
'블러드'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