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추노', '빠스껫 볼'을 연출한 곽정환PD가 새 작품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27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CJ E&M 소속 곽정환PD가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곽정환PD가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지만 편성 및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또한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환PD의 새 작품이 CJ E&M 계열 채널(tvN, 엠넷, OCN, 스토리온 등) 중 어디에 편성될 지도 확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곽정환PD는 지난 2013년 12월 17일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이후 새 작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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