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뻔뻔한 의사다.
배우 주원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 주원은 '용팔이'에서 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김태현 역을 맡는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매력을 선사해온 주원의 '용팔이'에서의 모습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MBC '7급 공무원' 등을 거치며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나간 주원은 지난 2013년 KBS 2TV '굿 닥터'를 통해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박시온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많은 호평을 얻어냈다.
박시온이 갖고 있는 특유의 진정성은 '굿 닥터'를 인기 드라마 반열에 올려놓았다. 주원은 비슷한 케이스의 모습들을 연구하며 박시온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구현해냄과 동시에 박시온이 속한 소아외과 속 현실에 대해서도 대중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신의 첫 의학드라마인 '굿 닥터'가 많은 화제를 얻으며 의사 역할에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갖게 된 주원은 이제 '용팔이'를 통해 박시온과는 정 반대의 캐릭터를 지닌 김태현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주원은 현재 '용팔이' 촬영을 계속 이어가며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주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담아낼 계획이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주원이 어려운 수술 신과 액션 신 등을 무난히 소화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원이 '용팔이'를 통해 만난 김태현은 말 그대로 뻔뻔한 의사다. 도한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여기에 환자의 목숨을 살려내는 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과거 응급실에 갔다가 경찰에 체포될까봐 병원을 가지 않는 조직폭력배들을 위해 불법으로 왕진을 다닌 이력은 김태현의 수술 실력을 키웠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만난 재벌가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과의 만남은 '용팔이'의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갈 중요한 포인트다.
주원이 '용팔이'를 통해 그려낼 뻔뻔한 의사의 모습은 어떠할 지 주목된다. '용팔이'는 오는 8월5일 '가면'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