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 캅' 이다희가 비스트 이기광에게 받은 사인CD를 인증하며 비스트의 1위를 응원했다.
이다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캅' 촬영장에서 기광이가 준 비스트의 사인CD! 멋진 이세원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 뮤직뱅크에서 꼭 1위하고 오세요! '예이'! 이제 난 또 '일하러 가야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앞으로도 좋은 연기 잘부탁드리고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다희누나 짱"이라고 이기광이 친필로 쓴 사인CD를 들고 기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이기광이 사인CD를..부러워요" "다희 씨, 센스가 넘치시네요" "더운데 촬영 잘 하시고 미세스캅 대박나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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