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전효성, 실종사건 수사 도중 순간이동 '깜짝'

'처용2' 전효성이 수사 중 귀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OCN 일요 드라마 '귀신을 보는 형사, 처용2'(강철우 연출, 홍승연 극본) 4화에서는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사건 수사에 가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극중 가수인 윤세아의 '환상'이라는 곡을 들은 사람들이 연이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다. 그러던 중 갑자기 윤세아가 실종됐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윤세아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나영은 귀신인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수사에 가담했다.

특히, 한나영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형사들의 말을 엿듣는 사람을 찾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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