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과 정은지가 키스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는 병원에서 깨어난 김열(이원근 분)이 강연두(정은지 분)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두는 깨어나지 않는 김열을 두고 "너 때문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아냐. 깨기만 하면 복수할거다"라고 말했다.
눈을 감고 이를 듣고있던 김열은 "어떻게 복수할건데"라고 물었고, 연두는 김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후 김열은 도망가는 연두를 붙잡고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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