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담 앙트완'에서 황승언이 119 전화에 임신이 거짓말이라고 이실직고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 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는 고혜림(한에슬 분)이 원지호(이주형 분)와 고유림(황승언 분)을 찾아갔다.
고혜림은 고유림에게 산부인과에 가자며 계단으로 끌고 왔다. 그러다 갑자기 넘어지는 바람에 고유림이 배를 다쳤다. 이에 최승찬(정진운 분)이 119에 전화를 하려고 하자 고유림은 "거짓말 했어. 미안해 언니"라며 임신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고혜림은 어이없다는 듯이 "아 나 왜 이러지 자꾸 웃음이 나오네"라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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