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욱씨' 이요원, '갑'들에 통쾌 반격...매력의 '욱크러쉬'

'욱씨' 이요원, '갑'들에 통쾌 반격...매력의 '욱크러쉬'

발행 :

길혜성 기자
/ 화면캡처=JTBC '욱씨남정기'
/ 화면캡처=JTBC '욱씨남정기'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갑'들에 통쾌한 반격을 선사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영된 '욱씨남정기' 6회에서는 옥다정(이요원 분)이 이른바 갑들에게 서슴없이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다정은 김상무(손종학 분)의 불륜 현장 사진을 무기로 "너야말로 우리 눈에 피 눈물 나게 할거야?"라고 협박, 러브리 코스메틱의 신상 화장품 토닥토닥 세럼의 짝퉁 누명을 벗겼다.


또한 옥다정은 장시환(이정진 분)에게 찾아가 뺨을 때렸고 놀란 장시환의 모친에게 "그쪽이야 말로 다시는 내 회사에 얼쩡대지마"라며 시원하게 복수했다.


갑들에 대한 통쾌한 대응을 통해 '욱씨남정기'의 이요원은 다시 한 번 '욱크러쉬'를 제대로 선보였다. '욱크러쉬'는 극 중 이요원이 연기하는 옥다정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대변하는 신조어다.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 직후 "이래서 다들 욱크러쉬 하는구나나" "이요원 이번 캐릭터 짱" "너무 매력있다, 욱크러쉬" 등을 반응을 보이며 '욱씨남정기'와 이요원에 재차 관심을 나타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