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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장근석판 '무한도전'? 맞고 뜯고 묻히고 말리고

'대박'은 장근석판 '무한도전'? 맞고 뜯고 묻히고 말리고

발행 :

문완식 기자
장근석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박'에서 남자주인공 대길 역을 맡아 연기 중인 장근석은 매회 '무한도전'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비 오는 날 곤장 맞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던 그는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져 갯벌에 파묻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생존을 위해 갯벌의 게를 날로 먹고, 독사를 물어 뜯는 장근석의 모습도 등장했다.


장근석은 12일 방송에서는 멍석말이를 당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장근석의 이 같은 연기 열정은 '대박'을 제목 그대로 '대박'나게 성공 시키고 싶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 장근석은 이를 위해 단 한 장면도 허투루 촬영하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예의 독사를 먹는 장면도 이빨을 제거한 실제 독사를 직접 물어 뜯었다.


장근석은 '대박' 촬영을 위해 경북 문경 등 지방 세트장을 돌며 촬영 중이다. 일주일에 단 하루도 쉴 틈이 없이 강행군 중이다. 며칠씩 밤을 새는 것도 부지기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대박'에 임하는 장근석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대박'을 꼭 성공 시키겠다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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