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달려라 형제 시즌4' 출연료를 기부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송중기가 '달려라 형제 시즌4'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며 "출연 전부터 (출연료 기부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달 20일 중국판 '런닝맨'인 중국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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