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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딴따라' 지성, 조복래 죽음의 비밀 알았다..분노

[★밤TView]'딴따라' 지성, 조복래 죽음의 비밀 알았다..분노

발행 :

박경식 인턴기자
사진=SBS
사진=SBS


'딴따라'에서 지성이 조복래의 죽음의 비밀을 알고 분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조하늘(강민혁 분)의 형 조성현(조복래 분)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석호(지성 분)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 제의를 받아 좋아했다. 최준하의 '울어도 돼'라는 곡을 리메이크해서 불러달라는 제의에 신석호는 다시 한 번 놀랐다.


이준석(전노민 분)은 딴따라 밴드가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했다.


조하늘을 찾아간 신석호는 "우리가 기가 막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명곡 다시 부르기다"라며 소식을 알렸고 조하늘은 "어떤 노래를 부르냐"라고 물었고 신석호는 "최준하의 울어도 돼"라며 말했다.


신석호는 휴대폰으로 기사를 보던 중 여민주(채정안 분)가 제오 그룹의 막내 딸 이라는 사실을 알고, 여민주에게 "아이고 재벌 따님 오셨네"라며 돌변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여민주는 '내가 제오 그룹의 딸이라서 달라지는 게 있느냐"며 화를 냈고 신석호는 "이따다 네가 밥값 다 내"라고 말했다.


딴따라 밴드에게 신석호는 "우리가 공정한 투표를 통해 이번에 레전드 어게인에 출연하게 됐다"며 말했고 '카일이 편곡해"라며 맡겼다.


김주한(허준석 분)은 이준석에게 준비해둔 사직서를 제출했고 "섭섭합니다"라며 말했다. 이준석은 "서운한 부분이 있겠지만 마음 쓰지 말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어 이준석은 김주한에게 "최준하를 아니 쉬면서 그 사람 좀 찾아봐"라며 재촉했다.


최준하(이현우 분)는 딴따라 밴드가 자신의 노래로 음악 프로그램 레전드 어게인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보며 딴따라 밴드에 대해 찾아봤다.


변사장(안내상 분)은 신석호의 사무실을 찾았고 테이블 위에 최준하의 CD를 발견했다. 신석호는 변사장에게 "이번에 딴따라 밴드가 레전드 어게인에 출연한다"며 소식을 전했지만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혼자 술을 먹던 변사장은 "이런 기구한 운명이 어딨나 자신의 형 노래를 부른다는 게"라며 조하늘이 자신의 형 조성현의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에 한탄했다.


신석호를 찾아간 안내상은 "한 번만 나 믿고 그 프로그램 놓자 그 피디한테 얘기해서 최준하 노래 말고 다른 노래로 하자고 하자"라며 말렸다. 하지만 신석호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왜 그러냐"며 화를 냈다.


변사장은 "그 노래 조하늘이 부르면 안 된다. 그 노래 조성현 노래니깐"이라며 숨겨둔 비밀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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