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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몬스터' 조보아의 반란, 이러다 강지환 마음 잡겠네

[★밤TV]'몬스터' 조보아의 반란, 이러다 강지환 마음 잡겠네

발행 :

한아름 인턴기자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몬스터' 속 조보아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강기탄과 오수연(성유리 분), 도건우(박기웅 분)를 우연히 만나 독단적으로 합석했다. 강기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도신영은 갑자기 강기탄에게 "너 다른 여자 보고 웃지마"라고 말한 후 기습 키스를 했다.


이후 도신영은 오수연에게 "얘 이제 내 거야. 너 꼬리 치지마"라고 말하며 발랄한 질투를 드러냈다. 당황한 강기탄은 "얘 지금 주사 부리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해명했다.


도신영은 강기탄에게 복수를 위해서도 중요한 존재였다. 강기탄은 경영권 다툼에서 큰 지분을 가지고 있는 도신영을 이용한 복수를 계획했다. 강기탄은 도신영에게 공동의결권을 갖자고 제안했다.


도신영은 이런 중요한 사안에도 "실패할 시 나랑 결혼해야 해"라고 단서를 걸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국 두 사람의 계획은 체결됐고 공동의결권을 갖게 됐다.


도신영은 강기탄에게 "이제 우리 죽을 때까지 한 편이야"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도신영은 강기탄이 자신의 주식을 이용해 도광우(진태현 분)와 도건우(박기웅 분)의 거래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반했다.


강기탄도 도신영에게 "나 믿고 따라와. 도도그룹 1인자로 만들어 줄게"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사업적 파트너 관계로 거듭났다. 그렇게 강기탄은 도신영이 가진 주식을 이용해 변일재(정보석 분)을 향한 복수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도신영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묘미를 높였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강기탄에게 순정적인 도신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도신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강기탄에게도 닿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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