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밤TView]'워킹맘' 박건형 가족에 불리한 징계위원회 열렸다

[★밤TView]'워킹맘' 박건형 가족에 불리한 징계위원회 열렸다

발행 :

/사진=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화면 캡처


박건형 가족의 징계위원회가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며 위기를 맞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김재민(박건형 분)·주예은(오정연 분)·이미소(홍은희 분)가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김흥복(김용운 분)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김흥복은 징계위원회에 나타나지 않았고 오상식(손건우 분)이 징계위원으로 참석해 김재민 가족은 위기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예은과 이미소는 회사 징계 문제로 서로를 걱정하며 티격태격했다. 주예은은 자신을 챙겨주는 이미소에게 든든함을 느끼며 눈물을 글썽였고 이미소는 "나도 요즘 너 때문에 살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주예은과 이미소는 서로에게 기대며 안도감을 느꼈다.


김흥복(김용운 분)은 김재민과 차일목(한지상 분)에게 오상식이 자신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우려 한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김흥복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지만 쉽게 징계위원회 참석을 결정하지 못했다. 김재민은 마음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자 어떻게 김흥복을 설득할지 계속해서 고민했다.


옥수란(이경진 분)과 이해순(길해연 분)은 투병 중인 김흥복의 어머니를 간호하겠다고 말했다. 주예은은 둘을 만류했지만 둘의 따뜻한 마음을 듣고 이내 수긍했다.


한편 박혁기(공정환 분)은 아내 윤정현(신은정 분)에게 맥주를 함께 마시자며 안주를 만들고 술상을 차렸다. 윤정현은 박혁기가 차려준 안주와 맥주를 마시며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혁기는 아내를 위해 장을 보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김흥복은 어머니와 자신을 정성스레 챙겨주는 옥수란과 이해순에 마음이 움직였다. 차일목과 김재민은 홀로 쓸쓸하게 술을 마시는 김흥복에게 찾아왔다. 재민은 다시 한 번 흥복에게 오상식을 타도하자고 설득했고 흥복은 우물쭈물 자리를 피했다.


이미소는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민은 "내가 함께 있잖아"라며 미소를 다독였고 징계위원회가 시작됐다. 하지만 징계위원회가 시작했음에도 김흥복은 오지 않았고 오상식이 징계위원으로 등장해 김재민 가족은 위기를 맞이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