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플러스의 새로운 웹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 여주인공 윤승아가 또 다시 드레스를 입는다.
'부녀의 탄생'은 결혼준비의 리얼한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 네이버를 통해 오는 12월 6일 선공개되며 이후 9일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윤승아(영희 역)는 유부녀의 탄생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허당기 다분한 예비 신부로 등장, 극 중에서 결혼식 드레스를 맞추러 샵을 방문하며 드레스를 입는다. 이 장면에서 이준혁(철수 역)은 종류가 다른 드레스들을 분간하지 못해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4월 김무열과 결혼한 윤승아는 실제 결혼 준비를 할 때 필요했던 부분들을 연기에 추가하며 디테일을 더했다는 후문. 이 외에 정상훈, 이세영, 송재희, 유소영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생각지 못한 역할로 등장하며 유부녀의 탄생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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